사우디아라비아의 경이로운 최신 건축물인 마라야 콘서트홀은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의해 세계 최대의 거울 외장 건물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알 히즈르 고고학 유적지에서 2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건축물은 주변 환경의 신기루 효과를 보여 줍니다. 또한 현재 알 울라 지역에서 ‘탄토라 겨울 축제’를 위한 시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거울 외장을 지원한 유리 제조업체인 Guardian Glass는 동절기 이벤트와 공연에 대비해 단기간에 완료해야 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거울 외장 부문 최초의 솔루션을 개발하였습니다. 현재 이 건물은 전 세계 유명인과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 12월에 완료되었습니다.
500석 규모의 마라야 콘서트홀에 담긴 독특한 설계와 의도는 알 울라가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이후 중동에 새로운 문화유산 허브를 조성하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광 활성화 노력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마라야 콘서트홀의 고유한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발휘한 독창성과 인내는 Guardian Glass에 큰 성과로 돌아왔습니다. 지형과 납기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하였지만 과감하게 실내 유리 제품인 Guardian UltraMirror™를 맞춤 적용함으로써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능을 확장하였습니다. 이 개발을 통해 저희는 건설 및 건축 산업을 위한 새로운 부가 가치 제품을 만들어 까다로운 기상 조건에서 요구되는 품질 표준을 충족하였습니다.”라고 Hodzic는 덧붙였습니다.
Guardian Glass는 UltraMirror 실내 유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환경, 보건, 안전 표준에 따라 현지에서 실외 거울을 제조하였습니다. 뛰어난 내구성으로 유명한 Guardian UltraMirror™는 이미 부식은 물론 화학 물질과 흐림 현상을 견디도록 설계되었습니다.